[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이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시완, 2위 정우성, 3위 송강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시완, 정우성, 송강, 김유정, 김혜수, 황정민, 정해인, 강혜원, 고윤정, 이영애, 신혜선, 한소희, 고민시, 이세영, 차은우, 이시우, 배인혁, 변우석, 박은빈, 지창욱, 박보영, 채종협, 박서준, 로운, 박규영, 한효주, 조인성, 이성민, 이정재, 유연석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소년시대'로 소비자 관심을 모은 임시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가 된 정우성 브랜드는 2위, 치명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는 송강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이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플럼에이앤씨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5부터 2023년 12월 2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9,189,283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1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1,904,569개와 비교하면 25.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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