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K-POP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MC CIX(씨아이엑스)의 승훈, 현석과 함께한다. K-POP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밝혀낼 무대들이 '쇼챔피언'에서 펼쳐진다.

7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TWS(투어스)의 데뷔 무대와 배너(VANNER)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또한 김종현과 후이의 특별한 무대도 볼 수 있다.

먼저, 2024년 최고 기대주 TWS의 데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TWS는 첫 만남의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선보인다. TWS만의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으로 K-POP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 배너도 출격한다. 배너는 사랑을 감미롭게 고백하는 수록곡 'Be My Love'와 함께 타이틀곡 'JACKPOT' 무대를 펼친다.

강렬한 일곱 악동 이븐(EVNNE)이 수록곡 'Festa'로 불꽃처럼 톡톡 튀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활동에 이어 두 번째 '엔딩원샷'에 도전한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븐만의 엔딩포즈와 게임을 통해 선정된 2대 엔딩요정은 'UGLY'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엔믹스가 'DASH' 무대와 함께 K-POP 팬들의 주문을 수행하는 '주문하신 ○○ 나왔습니다' 코너에 출연한다. 엔믹스는 다양한 끼와 매력들을 방출하며 '최강 올라운더 그룹' 수식어 굳히기에 돌입한다.

아이돌 그룹 리더에서 성공적인 솔로로 변신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기다리고 있다. 먼저, 글로벌 팬들을 '흠뻑' 빠지게 했던 후이가 희망과 용기의 노래를 들려준다. 후이는 솔로 앨범의 수록곡인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로 모두에게 다가올 봄을 응원한다. 또한 성숙해진 내면을 가지고 돌아온 김종현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김종현은 'New Season' 무대와 스페셜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BXB(비엑스비), CIX, POW, 규빈, 라임라잇, 류지현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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