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진해성이 '미스터로또' 무대 중 눈물을 보인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트롯3' 탈락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들이 총출동한 '미스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꽃봉오리 화연, 지문보이스 한여름, 상금 사냥꾼 고아인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TOP7 진해성이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잘 지내시나요?"라며 남다른 사연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 것. 결국 진해성은 노래를 부르다 왈칵 눈물을 쏟아내고 만다. 진해성의 진심이 담긴 열창에 객석 역시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진해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그런가 하면, 진해성의 대결 상대인 황금기사단 반고정 멤버 송민준은 진해성의 트라우마를 집중 공격한다. 이에 진해성은 "민준이가 아직 큰 코를 안 다쳐봤네"라며 기싸움을 펼쳤다고 하는데. 송민준이 저격한 진해성의 트라우마는 무엇일까.

TOP7 박지현이 인맥에 죽고 인맥에 사는 인맥어장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객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학연, 지연보다 더 강력한 박지현의 인맥이 '미스트롯3' 고아인을 울리고 만다. 과연 인맥어장남 박지현의 진실은 무엇일까.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김용필은 15년 만에 대운이 들어왔다고 밝혀 객석을 술렁이게 한다. 이에 김용필은 대결 상대인 TOP7 진욱에게 마라맛 일침을 가하며 꼴찌클럽 탈출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김용필은 진욱을 꺾고 꼴찌클럽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스터로또'는 오늘(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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