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아이돌차트 2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의 팬들은 2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26만 3200원을 기부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ONE'(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등'과 후속곡 '트위스트고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MC로 고정 출연 중인 이찬원은 매끄러운 멘트 구사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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