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육아 등 일상생활을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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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육아 등 일상생활을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지난 2020년 시작된 이 사업은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에 회사가 1:1로 매칭해 조성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총 157명의 여성장애인이 이 사업을 통해 새로운 ‘날개’를 얻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며 사회활동(근로·구직·학업)을 하거나 육아를 병행 중인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이다. 최종 선정된 20명에게는 1인당 400만 원 내외의 맞춤형 보조기기가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이동용(휠체어, 운전보조기)부터 가사·아이돌봄용(높이조절 유아침대, 배변알리미),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업무용(점자단말기, 높이조절책상)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의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장애 유형과 생활 환경에 최적화된 기기를 엄선해 전달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여성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의 뷰티·건강 기업’이라는 지향 가치를 사회공헌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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