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17 전당대회 영상 축사 통해 답합 당부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그간 민주당답게 치열하게 경쟁하고 토론했지만, 오늘부터는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8·17 전당대회)에 영상 축사를 통해 당의 결속과 단합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민주당은 위기의 순간마다 당원의 헌신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강하게 성장해 왔다”며 “더 나은 나라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이 있기에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 더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 위기의 파고 속에서 잠재력과 가능성, 큰 기회를 확인했다”며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필수 국가, 모든 국민과 지역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산업 강국을 향해 국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당 지도부를 믿으며,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하나”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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