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제20회 대학동문전’ 개막…17년 아마추어 바둑 후원
입력 2026-08-27 16:37:30 | 수정 2026-08-27 16:37:30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27일부터 매주 바둑TV 통해 전 경기 방영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글로벌 의류 제조업자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이 국내 대표 아마추어 바둑 대회인 ‘제20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을 17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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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실업이 후원하는 ‘제20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사진=한세실업 제공 | ||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은 각 대학 동문 기사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루는 아마추어 바둑 축제다. 한세실업은 지난 2010년 제4회 대회부터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17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기 우승팀인 중앙대학교와 준우승팀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27개 대학 동문팀이 참가한다. 대국은 이달 27일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20회를 맞아 경기 방식도 개편됐다. 단체전의 협동성과 전략적 묘미를 높이기 위해 매 경기 1국 릴레이 바둑, 2국 페어 바둑, 3국 릴레이 바둑(3판 2선승제) 형태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1500만 원 규모이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이 수여된다. 본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일요일 밤 11시 바둑TV를 통해 중계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대학동문전은 선후배가 바둑을 매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자 대표적인 아마추어 바둑 축제”라며 “국내 바둑 문화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