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성과 빛났다...LG생활건강 CTO, '화장품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입력 2026-09-08 13:48:01 | 수정 2026-09-08 13:48:01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글로벌 규제기관장 회의서 성과 공유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LG생활건강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연구개발(R&D) 총괄인 강내규 CTO가 화장품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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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에서 세번째 인물)을 비롯한 지코라스 회의 관계자들이 K-뷰티 전시관 내 LG생활건강 부스를 방문해 강내규 LG생활건강 CTO(왼쪽에서 첫번째)로부터 AI 피부 진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
LG생활건강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피부 유전자 빅데이터와 독자 항노화 성분 개발 등 매년 약 16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R&D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인 6만여 명의 피부 빅데이터를 분석해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7종의 핵심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NAD Power24™’를 완성하고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을 비롯한 주요 프리미엄 라인업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주요 수출국의 규제와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수준의 인허가(RA) 대응 및 제품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는 “LG생활건강은 1947년 럭키크림을 선보인 이래 국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일구고 세계화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바이오 사이언스 연구에 집중해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한 혁신 제품으로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제1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지코라스)’에도 참가했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UAE, 멕시코 등 13개국 규제 당국이 모인 자리에서 K뷰티 전시관을 운영하며 피부 진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스킨케어 기술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