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외식·골프장·온라인몰까지
고객 데이터 보안·서비스 신뢰도 제고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 제주 그랜드조선 전경./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IS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 제도로, 기업이 보유한 주요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절차와 기술적·물리적 보호 조치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종합 심사해 부여한다.

이번 ISMS 인증 대상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인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를 비롯해 외식 레스토랑 브랜드 ‘호무랑’, ‘모트 32 서울’, ‘호경전’, ‘자주테이블’이 포함됐다. 또한 명문 골프장인 ‘자유 CC’와 ‘트리니티 클럽’, 프리미엄 레저 시설 ‘아쿠아필드’,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TGX’ 등 호텔·레저 전 사업장을 아우른다.

아울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공식 온라인몰인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도 인증 범위에 포함돼, 오프라인 사업장은 물론 온라인 고객 정보 보호 체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공식 검증받았다. 이번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26년 8월 19일부터 2029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ISMS 인증은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호텔·레저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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