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프리미엄 체인 전 사업장 도입
예약·체크인·가격 조정 자동화 구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CS)이 인도 종합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스워스티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호텔 설루션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야놀자그룹 제공


스워스티 그룹은 인도 동부 오디샤주를 기반으로 호텔, 리조트, 식음료(F&B), 여행사 등을 운영하는 대형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다. 현지에 5개 호텔과 466개 객실, 39개 식음료 매장, 29개 연회장 등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YCS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스워스티 그룹의 전 호텔·리조트 사업장에 클라우드 기반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예약 접수와 체크인 등 프런트 업무는 물론,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연동과 객실 가격 자동 조정까지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으로 자동화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제휴는 현지 법인 인키 인수와 메리어트 호텔 그룹과의 협력에 이어 남아시아 시장 내 기술 입지를 넓힌 사례로 평가받는다. YCS는 인도 대형 호텔 체인을 연이어 고객사로 확보하며 전 세계 130여 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여행 데이터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야놀자그룹은 AI와 데이터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여행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운영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운영비 절감과 수익성 확대를 돕는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스워스티 그룹과의 협력은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여행 사업자들과 협력을 넓혀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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