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작해 누적 26만개 지원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에게 ‘행복의 버거’ 600인분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 한국맥도날드가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이번 행사는 경남 거제 지역 수해 복구 대민 지원에 투입된 아들과 동료 장병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을 접수해 마련됐다. 거제점, 옥포SK DT점, 통영죽림 DT점 등 인근 5개 매장 직원이 직접 메뉴를 준비해 전달했다.

‘행복의 버거’는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전개해 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군 장병과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4년간 약 26만 개의 메뉴를 지원했다. 시민 제보형 프로그램인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통해서도 군부대와 도서 지역 주민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군 장병을 위한 전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오는 12일까지 현역 장병과 간부,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빅맥 세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라사랑포털 또는 맞춤형복지포털 앱에서 인증을 거친 뒤 맥도날드 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헌신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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