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이색 러닝 ‘리아는 배불런’ 성황…2000명 참가
입력 2026-10-06 16:11:53 | 수정 2026-10-06 16:11:53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서울어린이대공원서 버거 모양 5km 코스 완주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비경쟁 러닝 페스티벌 ‘2026 리아는 배불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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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롯데리아가 ‘2026 리아는 배불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롯데GRS 제공 | ||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자사 모바일 앱 ‘롯데잇츠’에서 티켓 오픈 직후 전량이 매진되며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2000여 명이 참석해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 마련된 햄버거 모양의 5km 코스를 달렸다.
기록 경쟁 대신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에는 롯데리아 캐릭터 ‘떼리앙’, ‘감튀맨’과 인플루언서가 러닝메이트로 동참해 분위기를 돋웠다. 완주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키트를 지급하고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해 ‘버거 1년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급수대와 반환점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을 전면 배치하고 수거 부스를 운영해 쓰레기 발생을 줄였다. 현장 운영 인력에게는 지난 6월 제작한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의류를 착용하도록 해 자원 순환 메시지를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러닝 트렌드에 브랜드 특유의 혜택을 결합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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