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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11월12일 실시 …관공서 등 출근시간 늦춰, 소음통제시간 항공기 이착륙 금지

입력 2015-10-27 10:27:14 | 수정 0000-00-00 00:00:0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내달 12일 관공서 등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수능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6학년도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63만1187명이 응시,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수능과 관련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추고 기업체에는 출근 시간을 늦춰달라고 교육부는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시험장이 있는 지역 부근에 군 부대에는 수험생 등교시간에 군 부대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의 전철 및 지하철의 러시아워 운행시간은 오전 7~9시에서 6~10시로 2시간 연장하고 38여회 증회 운행될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수험생의 등교시간대인 오전 6~8시10분 집중 배차하고 시험장행 표지 부착, 시험장 안내방송을 실시된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하고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장 주변의 교통통제를 강화,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며 수험생은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기상 악화 등 돌발적 기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별로 도서·벽지 수험생을 위한 수송 대책, 강우·강설 등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 대체 이동수단 투입계획 등을 마련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내달 6~13일 전국 시험장별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수능 영어 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10~35분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하고 시험장 주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다.

이에 소음통제시간에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며 버스, 열차 등 모든 운송 수단의 경우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행 및 경적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고 공사장, 쇼핑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에 대해 자제해줄 것을 교육부는 당부했다.

수능시험 문답지 수송 시에 경찰인력을 지원받아 보안을 유지하고 문답지 인수, 운송, 보관 및 관리상태의 확인·감독을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중앙협력관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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