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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름 나자"...삼성전자, 부산 라이프스타일 전시 성료

입력 2025-06-29 10:02:45 | 수정 2025-06-29 10:02:29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전자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열린 ‘2025 행복작당 부산’ 전시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관람객이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전시에서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번 전시는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열렸으며, 디자이너·건축가·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약 20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리빙과 키친 공간에 AI 기반 프리미엄 가전을 배치, 여름철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리빙 공간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적화된 온·습도 조절을 지원하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등이 전시됐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인 18kg를 지원하고, 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 79분 만에 세탁·건조를 마치는 ‘쾌속 코스’, 민감한 의류를 위한 ‘손빨래 코스’ 등 다양한 AI 기반 맞춤 기능을 탑재했다.

무풍콤보 갤러리는 공간 면적을 학습해 사용자 맞춤 냉방을 제공하는 ‘AI 쾌적’ 모드와 함께, AI 절약 모드로 최대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낸다.

키친 공간에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가 중심에 섰다. 9형 스크린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냉장고 안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32형 대형 화면을 장착한 패밀리허브는 ‘AI 비전 인사이드’로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생성하는 등 스마트 주방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29일까지 열리는 ‘2025 부산디자인페스티벌’에도 참가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전시하고 ‘AI 가전과 공간의 융합’을 주제로 한 전시를 이어간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길 바란다”며 “매년 수백만 관광객이 찾는 부산에서 삼성 AI 홈 경험이 새로운 여름 풍경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미경 부산시 디자인산업혁신 담당관도 “부산시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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