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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2일 본회의 개최 합의…"무쟁점 법안만 처리할 것"

2015-11-11 20:20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여야가 오는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11일 합의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50여 건의 '무쟁점' 법안과 공석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선출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의사일정 협상을 벌여 이와 같이 의견을 모았다.

조 수석부대표는 "내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면서 "법제사법위원회를 이미 통과했거나 내일 통과할 법안 50여건과 함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시한 연장안, 국토위원장 선출안, 김태현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안 등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몫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는 김동철 의원이 내정돼 있다.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쟁점법안은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며 "누리과정 예산과 전월세난 대책 등 두가지 문제는 내일 오후에라도 다시 만나 더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만 3∼5세 유아들을 위한 보육비 지원 사업인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놓고 정부와 여당은 국고가 아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해결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또한 조 수석부대표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야당은 16일부터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하자고 했고 우리는 지금이라도 바로 동시 가동하는게 맞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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