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도심에서 지난 14일 대규모 집회가 있었던 가운데 이 과정 중 51명이 연행,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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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 지난 14일 대규모 집회가 있었던 가운데 이 과정 중 51명이 연행,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MBN 뉴스화면 캡처. |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남성 44명, 여성 7명 등 51명이 연행됐으며 남자 고등학생 2명을 제외한 49명이 입건됐다.
집회는 과격 시위 양상으로 번지면서 적잖은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탄압대책회의 집계에 의하면 부상으로 병원에 후송된 집회 참가자들은 29명이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A 씨는 물대포를 맞아 넘어지면서 머리에 중상을 입는 등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부상했다.
진압을 하던 경찰관과 의경 등 경찰 측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차벽으로 사용됐던 일부 경찰버스도 파손됐다.
한편 집회는 오후 11시 해산선언으로 마무리됐지만 현장 정리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