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KG모빌리티, 2025년 협상 조인식 개최…"16년 연속 무분규 타결 이어간다"

2025-08-13 17:09 |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KG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KGM이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사진은 조인식에서 노경이 함께 합의안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사진=KG모빌리티



지난 12일 평택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KGM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소중한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경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KGM관계자는 "노경이 인식을 같이하고 한발씩 양보하며 상호간의 견해 차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짓게 됐다. 앞서 노경이 합의한 내용에는 신차 및 신사업 추진 전략과 기술력 강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의 확보 의지가 포함됐었다. 

한편 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해 7월 30일 마무리된 15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만5000원 △PI(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 2941명의 64.5%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