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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집행간부 업무분장…"부행장 9명 쇄신"

입력 2025-12-23 16:35:31 | 수정 2025-12-23 16:35:27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16명의 부행장에 대한 업무분장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16명의 부행장에 대한 업무분장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 업무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부행장 9명을 전격 교체했다는 점이다. 대대적 인적쇄신을 통해 농협은행은 '실효성 있는 고객 보호'와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박장순 부행장은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박 부행장은 영업점 현장경험과 감사부서의 실무 경력을 골고루 갖춘 인사로 꼽힌다. 소비자보호 기조 강화 속에서 고객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엄을용 부행장은 '생산적금융 적임자'로 평가받아, 기업금융 2년차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엄 부행장은 풍부한 영업점 경험을 갖춘 현장 전문가로 꼽힌다.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신속한 의사결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와 생산적 금융을 양 축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인사명단.

△경영기획부문장 임세빈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박장순 △AI데이터부문장 김주식 △테크사업부문장 박도성 △테크솔루션부문장(겸 디지털) 정동훤 △정보보호부문장 정태영 △개인금융부문장 박현주 △기업금융부문장 엄을용 △GIB부문장 민병도 △농업·공공금융부문장 이영우 △여신심사부문장 김성훈 △리스크관리부문장 양재영 △투자상품부문장(겸 경영지원) 박현동 △자금시장부문장 이상선 △NH카드분사부문장 이정환 △준법감시인 이재홍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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