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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광고마케팅 옴니컴, 실적 악화에도 폭등...자사주매입+매출 기대

입력 2026-02-20 05:34:58 | 수정 2026-02-20 05:34:29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세계 최대 광고 마케팅 기업인 옴니컴(Omnicom)그룹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놨음에도 주가가 급등했다.

19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옴니컴그룹은 오후 3시25분 현재 14.38% 오른 80.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 회사는 전날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55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2.59 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74억 달러, 주당순이익 2.94 달러에 크게 못미친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7.9%, 주당순이익은 7.5% 각각 증가했다. 

실적 자체는 부진했지만 5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발표와 함께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된 점이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옴니컴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마케팅·홍보 기업 중 하나로 BBDO월드와이드, DDB 월드와이드, TBWA, Wolff Olins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 에이전시들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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