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수연이 MBN '현역가왕3'의 긴 여정을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수연은 16일 소속사 토탈셋을 통해 "끊임없는 용기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최연소 출연자로 화제를 모은 이수연은 감성, 가창력, 스타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대국민 응원 투표 TOP7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과 실력을 입증했다.
[이하 이수연 일문일답 전문]
Q. '현역가왕3' 대장정을 마쳤다. 마무리한 소감은.
A. 작년 말에 시작해서 벌써 봄이 다가왔는데 벌써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소속사 식구들을 비롯해 함께 '현역가왕3'의 여정을 함께한 언니들과 스태프 분들의 배려가 있어서 잘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
Q. '미스트롯3'에 이어 두 번째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도전이다. 어린 나이에 두 번의 출연이 부담감은 없었는지.
A. '미스트롯3' 때는 제 이름을 알릴 수 있어 좋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 출연 역시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가수로서 좀 더 성장한 모습과 가족들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출연을 결정했는데 지금은 잘 한 선택인 것 같다.
Q. '현역가왕3'을 하면서 무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나.
A. '이수연이 이런 무대도 꾸밀 수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제 나이에 맞게 순수한 무대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퍼포먼스가 중심이 되는 무대나 정통 트로트 같은 무대도 선보일 수 있어서 즐거웠다.
Q. 프로그램 중에 가장 기뻤던 일과 아쉬웠던 일은.
A. 가장 기뻤던 일은 준결승 1등을 차지했던 일이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로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본선 2차전 때 팀 리더를 맡았지만 부상으로 더 좋은 무대를 꾸미지 못했던 점이 아쉬운 기억으로 남았다.
Q. '가수 이수연'에게 '현역가왕3'은 어떻게 남을 것 같나.
A. 가수로서의 마음가짐을 비롯해 대중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운 특별한 무대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언니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웠는데 가수로서 다시 한 번 무대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A. 그동안 '현역가왕3'을 통해 많은 투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TOP7 언니들과 함께할 활동도 기대가 되고, 가수 이수연으로도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 앞으로 제가 성장하는 모습을 가족처럼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