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전환(AX)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전환(AX)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이번 채용은 AI, DX, 소프트웨어, ERP 시스템, 보안, 데이터, 인프라, 네트워크, UX/UI 등 기술 직군과 함께 사업지원·경영지원·인사 등 총 1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지원은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AI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며 관련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AI 엔지니어는 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을 비롯해 언어 AI, 피지컬 AI, 에이전트형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X 구현을 담당하게 된다. DX 엔지니어는 그룹 주요 사업군의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맡고, ERP 엔지니어는 SAP 기반 업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 전환을 지원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AI 역량검사, 직무 테스트 및 인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2차 면접 합격자는 약 3주간 인턴십을 거치며 실무 역량을 검증받는다.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채용 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설명회도 오는 24일과 27일 두 차례 열린다.
CJ그룹은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상반기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0% 확대하며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하고잡이’의 의미를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해내는 사람(We Who Prove It)’으로 재정의하며 실행 중심의 인재상을 강조했다.
이용욱 CJ올리브네트웍스 인사담당은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AX를 지원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변화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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