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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 개관 첫날 ‘인파’

입력 2026-03-20 14:31:05 | 수정 2026-03-20 14:30:54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라온건설의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이 개관 첫날부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가 경쟁력과 플랫폼시티 인접 입지, 교통 호재 등이 맞물리며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 첫날에 몰린 인파./사진=라온건설



20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주변 도로에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행렬이 300m 이상 이어졌고, 내부 역시 유니트 관람과 청약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방문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단지는 용인 플랫폼시티와 구성역 인접 입지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84㎡ 기준 7억 원 중반대 분양가로 공급되며 인근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 84㎡는 올해 1월 14억7700만 원에 거래됐다. 수지구 일대 신규 분양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도 15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시티 인근에서 3년 전 공급된 단지 역시 3.3㎡당 3000만 원대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가격 측면에서 차별화됐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 동,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19㎡로 구성된다. 일부 가구에는 최대 17m 광폭 테라스와 알파룸이 적용되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최상층에는 최대 3.5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계획됐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52대로 설계됐으며, 약 15가구당 엘리베이터 1대를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GTX-A와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과 차량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GTX-A가 전 구간 개통될 경우 구성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인분당선을 통해 판교, 강남, 수원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확보된다. 에버라인 영덕역 신설도 추진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의 상업·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공세점 등 대형 유통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문화공원과 신갈공원, 신대호수 등이 위치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태광CC 인접 입지로 녹지 조망도 기대된다.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약 275만㎡ 규모의 용인 플랫폼시티가 조성 중이며,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처인구 일대에서는 삼성전자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배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의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단지로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가 적용된다. 분양권은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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