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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안타 1타점' 활약…샌프란시스코, 캔자스시티에 5-2 승리

2026-03-21 11:4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는 등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가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서 2안타 1타점 활약을 펼쳤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날 멀티히트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1(19타수 8안타)로 올라갔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로 잡힌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이 3-2로 역전 리드를 잡은 직후인 3회말 2사 2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라이언 버거트의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 윌리 아다메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으나, 그 사이 2루로 뛰다가 아웃됐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기록한 후 대주자와 교체돼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5-2 역전 승리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아드리안 하우저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하게 제 몫을 해냈다. 이후 등판한 카슨 시모어(2이닝)와 라이언 워커(1이닝)가 깔끔한 무실점 계투로 리드를 지켜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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