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 없이 2026시즌 개막 초반을 보내게 됐다.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라일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다.
NC 구단은 25일 "라일리가 21일 KT 위즈와 시범경기 피칭 도중 4회 왼쪽 복사근(옆구리)이 불편하다고 밝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아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7승을 올린 NC 외국인 투수 라일리가 복사근 파열 부상으로 6주 이상 공백기를 갖게 됐다.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이에 NC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구단은 "신속한 선수 보강을 통해 마운드 운영 안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라일리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로 호성적을 내며 NC 마운드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NC는 오는 28일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정규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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