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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차량 10부제·전기 절감 등 전사 에너지 절약 동참

2026-03-25 18:03 |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그룹은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해 국내 모든 계열사와 사업장에서 차량 10부제를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해 국내 모든 계열사와 사업장에서 차량 10부제를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사진은 한화그룹 빌딩 전경./사진=한화 제공



한화그룹 각 회사는 이날 절약 대책을 사내에 공지했으며, 26일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절약 대책의 주요 내용은 차량 10부제, 사무실·사업장 전기 절감, 조명·설비 운영 효율화 등이다. 

먼저 차량번호 끝자리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해당하는 차량을 미운행하기로 독려했다. 다만 임신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은 예외다. 

사무실과 사업장에서는 PC 절전모드를 활용하고, 퇴근 시 사무기기 전원을 차단하기로 했다. 회의실이나 교육장 등 미사용 공간에서는 공조를 조절하고, 실내온도 기준 강화 및 개인 냉난방 기구 사용도 자제하기로 했다. 

또 복도, 로비, 화장실, 주차장 등 공용 공간에서는 조명 조도를 축소하고, 야간에는 외관 조명을 최소화한다. 

한화그룹 측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 및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캠페인이 종료될 때까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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