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민우는 31일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0대와 20대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인사를 전한다"면서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조만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민우는 신부 이아미 씨에게 "늘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표했다.
그룹 신화 이민우와 배우자 이아미 씨. /사진=이민우 SNS
이민우는 지난 29일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 3세 이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정식 예식 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민우는 지난 해 이 씨가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첫째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고, 같은 해 12월 이 씨와 사이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진과 앤디가 사회를 맡았고 에릭과 김동완도 참석했다. 에릭, 앤디, 전진의 배우자인 배우 나혜미, 아나운서 이은주, 방송인 류이서도 나란히 참석했다.
지난 31일 이민우 결혼식에 참석한 신화 멤버 에릭, 앤디, 전진, 김동완과 사진작가 조선희. /사진=조선희 작가 SNS
다만, 신화 멤버 중 신혜성은 불참했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신혜성 홀로 불참한 배경에 여론의 관심이 연일 이어졌다.
이민우 역시 신혜성 불참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김동완은 지난 30일 SNS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실상 신혜성 불참에 대한 입장을 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