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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외국인 고객 겨냥 ‘글로벌 쇼핑 페스타’

입력 2026-04-02 10:30:15 | 수정 2026-04-02 10:30:06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겨냥한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 아웃도어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이 쇼핑하는 모습./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이번 행사에는 K2, 피엘라벤, 휠라 등 총 6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10%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명품·코스메틱에 이어 스포츠·아웃도어에서도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됨에 따라, 이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최근 한달간 신세계백화점의 스포츠·아웃도어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12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멤버십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짓코리아(VISITKOREA)’ 앱에 가입하면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유니온페이, 글로벌텍스프리와 손잡고 외국인 상품권 증정 및 추가 환급 혜택도 강화한다. 오는 12일까지 유니온페이로 결제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의 7%를 상품권으로 추가 증정한다.

글로벌텍스프리에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환급을 받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최대 7%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외국인 고객이 글로벌텍스프리와 유니온페이를 통한 환급시 환급액의 최대 10%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글로벌 고객 소비가 명품과 코스메틱에 이어 스포츠와 아웃도어로도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결제 혜택과 환급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해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글로벌 고객들의 K-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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