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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디지털화폐로 결제…기업은행-한국은행-GS리테일 맞손

입력 2026-04-02 14:57:06 | 수정 2026-04-02 14:56:57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GS리테일,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한은의 '프로젝트 한강 2단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유통 채널에 예금토큰 결제망을 구축해 디지털화폐의 결제·정산 시스템을 본격 검증하게 된다.

세 기관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조성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연구·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협력에 따라 오는 하반기부터 전국 GS25 가맹점에서 예금토큰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화폐가 유통 채널과 결합해 금융 인프라의 표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예금토큰 기반 혁신 서비스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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