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조직 컨설팅 전문업체인 '프랭클린 코비' 주가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자료사진, 프랭클린 코비 홈페이지서 갈무리)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조직 성과 개선 전문 컨설팅 업체인 프랭클린 코비의 주가가 폭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프랭클린 코비는 44.40% 오른 23.32 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7가지 습관(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의 저자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가 설립에 참여했다.
프랭클린 코비는 이날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96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마이너스 0.01 달러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 늘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5865만 달러, 주당순이익 마이너스 0.05 달러를 상회한다.
매출은 완만하게 성장했지만, 핵심 지표인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45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주력 구독서비스 모델인 '올 액세스 패스(All Access Pass)'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 회사는 기업, 학교,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실행력 강화,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과거 오프라인 강의나 종이 플래너 판매 중심에서 현재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구독 모델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고객사들은 '올 액세스 패스'를 구독하면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