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없이 볼넷으로만 두 번 출루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출전하지 않고 휴식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팀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 송성문은 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얻어냈다. /사진=샌시에이고 파드리스 SNS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돼 하루 쉬었던 송성문은 이날 1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6회초 우익수 뜬공 아웃된 송성문은 8회초 1사 후 볼넷으로 한 번 더 출루했다. 이번에도 후속타는 없었다.
이날 무안타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11(19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엘파소는 총 5안타의 빈공으로 타코마에 1-3으로 패했다.
한편, 댜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개막을 맞아 트리플A 경기에 나서고 있는 김혜성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와 경기에 결장했다. 김혜성은 시즌 타율 0.364(22타수 8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