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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에 얼굴 맞은' KT 허경민 1군 등록 말소, 어지럼증 계속돼 추가 검사

입력 2026-04-03 17:20:40 | 수정 2026-04-03 17:20:2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투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던 허경민(KT 위즈)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T 구단 측은 3일 "허경민이 지난달 31일과 전날(2일)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계속 어지럼증을 호소해 이날 등록 말소했다"고 전했다. 허경민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투구에 얼굴을 맞은 후 어지럼증이 계속돼 1군 등록 말소된 허경민. /사진=KT 위즈 홈페이지



허경민은 지난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 5회 타석에서 상대 투수 엄상백이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았다. 쓰러져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허경민은 일어났으나 곧바로 교체됐다.

이후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채 검사를 받아왔고, 아직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다. 

부상 당하기 전까지 허경민은 3경기서 타율 6할(10타수 6안타)에 1홈런 4타점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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