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악천후로 중단될 때까지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4개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 3타를 줄였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이 악천후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가운데 공동 22위에 자리한 김시우.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중간 합계 7언더파가 된 김시우는 전날 공동 33위에서 일단 공동 2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3라운드는 악천후로 중단돼 컷을 통과한 70명 중 한 명도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는 다음날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3라운드 순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김시우는 현재 상태에서 공동 10위 그룹(9언더파)과 2타 차밖에 안돼 마지막날 톱10 진입을 노려볼 만하다.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와 루드버그 오베리(스웨엔)가 나란히 6개 홀만 소화한 가운데 각각 15언더파, 13언더파로 두 타 차 1, 2위를 달렸다.
김성현은 3라운드 9개 홀을 남겨둔 가운데 공동 41위(5언더파)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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