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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KAI·한화·현대로템 등 방산 5사 상생 맞손

입력 2026-04-07 15:42:37 | 수정 2026-04-07 15:42:3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대표 방산업계와 손 잡고 중소·중견 협력사와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안익성 LIG D&A 경영관리본부장, 남연식 KAI 재무본부장, 안종혁 수출입은행 전무이사,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차준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구매실장, 정재호 현대로템 재경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수은은 7일 LIG D&A·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등과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산 5사가 대규모 방산 수출에 참여하는 협력사의 납품실적을 확인해 주면, 수은은 협력사에 대출한도 우대 및 금리인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수은은 중소·중견 협력사에 대해 최대 1.2%포인트(p)의 금리 우대를 지원하고, 대출한도도 최대 20%p 확대할 예정이다.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는 "K-방산의 다음 과제는 중소·중견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라면서 "K-방산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진출에 수은이 전폭적인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은 방산 및 원전 등 대규모 전략수주 산업에 대해 5년간 100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 중 상생금융 3조 5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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