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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차승원, 시골 마을서 프랑스 디저트 굽는다

입력 2026-04-09 09:42:23 | 수정 2026-04-09 17:33:09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봄바람과 함께 일상의 온기를 전할 새로운 힐링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국내 최초의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 ‘봉주르빵집’이 주역 4인방의 현장 스틸을 최초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봉주르빵집’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인생의 깊은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을 굽는 배우들이 만나 달콤한 위로를 나누는 베이킹 예능이다. 특히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인 예능감까지 검증받은 배우 김희애와 차승원이 전면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과거 나영석 PD의 예능을 통해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희애는 ‘꽃보다 누나’에서 우아함 속에 감춰진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완벽한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김희애와 차승원이 '봉주르빵집'으로 첫 예능 데이트에 나선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선호와 이기택이 김희애와 차승원을 든든하게 보좌한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이번 ‘봉주르빵집’에서 김희애는 카페의 총괄 매니저를 맡아 중심을 잡는다. 그녀는 특유의 품격 있는 미소로 어르신 손님들과 교감하며 빵집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그리고 파티시에로 변신한 차승원은 장인의 포스를 풍기며 섬세한 프랑스 디저트에 도전한다. 이미 요리 예능의 정점을 찍었던 그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겨냥해 어떤 달콤한 풍미를 만들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활력을 더할 후배 라인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다정한 말솜씨로 ‘어르신들의 손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김선호는 커피 향보다 향긋한 미소로 빵집 분위기를 밝힌다. 막내 이기택은 ‘차티시에’ 차승원을 돕는 주방의 에너자이저로 활약하며, 의외의 허당미와 꿋꿋한 열정을 동시에 선보여 예능계의 새로운 루키 탄생을 예고했다.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어르신들과 네 배우가 만들어낼 유쾌한 티키타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디저트보다 달콤한 휴식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네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담긴 ‘봉주르빵집’은 올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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