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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B 중소협력사와 ‘CPLB 윈윈 어워즈’ 개최…”상생 지원 확대”

입력 2026-04-13 11:05:20 | 수정 2026-04-13 11:05:19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제조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제 2회 ‘쿠팡 CPLB 2026 윈윈 어워즈(Win-Win Awards)’ 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경수 CPLB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CPLB 2026 윈윈 어워즈'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쿠팡 제공



윈윈 어워즈는 CPLB와 중소 제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32개 중소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4개 업체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협력사다.

신규 협력사는 전남 담양 지역 농가에서 ‘곰곰 채소’를 생산·유통하는 영농조합, 충북 진천에서 ‘코멧 리빙박스’ 등을 만드는 제조사, 경기 광주에서 ‘코멧 문풍지’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경기 광주에서 ‘코멧 벽지’를 만드는 인테리어 제조업체 등이다.

CPLB는 지난해 윈윈 어워즈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 약 30개 협력사와 동반 참가해 전용 전시 공간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CPLB 상생 리더스 포럼’을 통해 AI 및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PB 산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운영했다. 특히 ‘CPLB 상생협의체’를 출범해 협력사들과 정기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 기획부터 품질, 물류 등 전 과정에서의 협업을 강화해왔다.

CPLB에 PB 상품을 납품하는 전국 중소 제조사는 2024년 기준 630곳으로, 2019년 이후 약 4배 증가했으며 고용 인원은 2만7000명 수준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CPLB는 상품 기획과 생산, 품질관리,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는 협업 구조가 성장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CPLB는 중소협력사 상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소통과 협업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경수 CPLB 대표는 “중소협력사는 CPLB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우리가 함께 쌓아온 협력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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