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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금괴 앞에 선 박보영의 파격 변신

입력 2026-04-15 16:31:49 | 수정 2026-04-15 18:26:33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이제까지 알던 박보영과는 전혀 다른 박보영이 올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폭발시킬 역대급 생존 스릴러로 돌아온다.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둘러싼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강렬한 욕망의 서막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번뜩이는 금빛과 함께 다섯 인물의 팽팽한 대립을 담아내며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주인공 박보영의 파격적인 변신이다. 포스터 상단에는 금괴 앞에서 탐욕스러운 욕망의 눈빛을 드러낸 '김희주'(박보영 분)의 모습이, 하단에는 욕망에 눈뜨기 전 순수했던 과거가 배치되어 1500억이라는 거액이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를 극명한 대비로 보여준다.

박보영의 파격 연기 변신이 예상되는 '골드랜드'가 서서히 그 베일을 벗고 있다. 사진은 '골드랜드의 메인 포스터. /사진=디즈니+ 제공



드라마 '골드랜드'는 우연히 거액의 금괴를 손에 넣게 된 '김희주'(박보영 분)를 중심으로, 그녀와 손을 잡은 '우기'(김성철 분), 연인이자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이도경'(이현욱 분), 진실을 추적하는 '김진만'(김희원 분), 그리고 지옥 끝까지 쫓아오는 밀수 조직의 '박이사'(이광수 분)가 얽히고설키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를 펼친다.

특히 박보영부터 이광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각기 다른 욕망을 품은 캐릭터로 완벽히 분해 선보일 연기 시너지는 벌써부터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쫓고 속이는 배신 속에서 매 순간 뒤바뀌는 이해관계는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딜레마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1500억 금괴를 손에 넣는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을 깊은 몰입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골드랜드'는 오는 29일(수)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베일을 벗는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매주 수요일마다 2개 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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