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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A 챔피언십 3R도 선두, 통산 14승 접근…윤이나 포함 공동 2위와 2타 차

입력 2026-04-19 11:38:55 | 수정 2026-04-19 11:38:3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정상에 다가섰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를 쳤다.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킨 김세영. /사진=LPGA 공식 SNS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2라운드에 이어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김세영이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정상을 지키면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통산 14승을 수확하게 된다.

이날 김세영은 전반에만 5타를 줄여 추격자들과 격차를 많이 벌려놓았다. 하지만 14번~17번 홀에서 4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벌어놓은 타수가 많아 선두는 유지했지만 공동 2위 그룹(13언더파)과 2타 차로 좁혀졌다.

윤이나가 해너 그린(호주), 수위차야 위닛차이탐(태국), 제시카 포르바스닉(미국)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 전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3위로 올라섰던 윤이나는 이날 1타를 줄여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투어 2년차 윤이나는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한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넘어 첫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임진희가 12언더파로 공동 6위, 이미향이 11언더파로 단독 9위에 올라 톱10 안에 한국 선수가 4명이나 포함됐다.

유해란은 공동 19위(8언더파), 황유민은 공동 48위(3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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