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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19 정신 이어받아 서울 자유 지켜낼 것”

입력 2026-04-19 15:13:51 | 수정 2026-04-19 15:13:35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4·19 혁명 66주년을 맞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원칙 회복을 강조하며 정치권을 향한 비판 메시지를 내놨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오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4·19 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은 법과 원칙이 예외 없이 작동하고 자유와 정의가 사회의 상식으로 자리 잡는 것”이라며 “그 정신을 이어 서울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 “대통령 관련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해 사법부를 압박하고 조롱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회에서는 공소 취소를 밀어붙이는 장면이 국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헌정질서 훼손 상황을 민주주의를 지켜낸 선열들이 본다면 통탄할 일”이라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오 시장은 “법치주의의 기반이 흔들리면 사회 정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 원칙이 흔들릴 경우 자유와 번영도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은 시민의 삶이 모인 공간이자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야 할 최전선”이라며 “책임 있는 공동체를 바탕으로 성숙한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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