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혜성 2루타 포함 2안타, 멀티히트로 타율 3할대…다저스는 콜로라도에 역전패

입력 2026-04-20 07:56:50 | 수정 2026-04-20 07:56:5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2루타 포함 2안타로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호 2루타와 두 번째 멀티히트를 터뜨린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308(26타수 8안타)로 올라갔다.

김혜성이 멀티히트를 치며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다. /사진=LA 다저스 SNS



김혜성은 3회초 1사 후 첫 타석에 우중간 2루타를 날렸다. 이후 알렉스 프리랜드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김혜성은 4회초 1사 1, 2루에서 중견수 뜬공, 6회초에도 1사 1, 2루에서 3루수 땅볼을 치고 아웃돼 타점을 올릴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다.

다저스가 역전 당해 4-6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의 마지막 타석에서 김혜성은 좌전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혜성의 안타로 1, 3루 기회가 엮어졌으나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초반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로 역전패했다. 전날 콜로라도에 져 4연승을 마감하더니 시즌 처음 연패를 당했다. 15승 6패가 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는 지켰다. 지구 선두 다저스에 연승을 거둔 콜로라도는 9승 13패가 됐다.

한편 다저스의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2루타 두 방으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연속 출루 기록을 51경기로 늘렸다. 이제 오타니는 2018년 추신수가 세운 아시아 선수 최장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