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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백악관 총격에 "트럼프 무사 안도…폭력과 극단주의 반대”

입력 2026-04-26 18:04:37 | 수정 2026-04-26 18:04:19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서 총격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X'에 “오늘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무엇보다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기에 더욱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연례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서 한 남성이 보안검색대를 향해 돌진하며 총격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총성이 발생하자 긴급 대피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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