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제15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제15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을 발견하고 자립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돕는 SP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여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소속 아동·청소년이며, 올해는 아동부 10팀과 청소년부 10팀 등 총 20팀을 선발해 팀당 약 230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은 단순 경연을 넘어 실질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3단계 체계를 강화했다. 우선 ‘제과제빵 인재 육성’ 단계를 통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하반기 중 우승팀을 가리는 본 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올해부터 신설된 ‘컬리너리 아카데미 연수’를 통해 파리크라상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에꼴 르노뜨르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관련 분야 진학 및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우수 청소년 5명을 선발해 별도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진로 장학 지원’이 이뤄진다.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15년간 총 276팀, 845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제과제빵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누적 후원 규모는 약 11억70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아 실제 전문 파티시에로 성장 중인 청소년이 37명에 이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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