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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연극 '비밀통로' 배우로서 더 발전한 시간" 소감

입력 2026-05-04 14:30:00 | 수정 2026-05-04 20:10:47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비밀통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선호는 전날 서울 종로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진행된 연극 ‘비밀통로’ 마지막 공연에 올라 약 세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배우 김선호. /사진=판타지오 제공



연극 ‘비밀통로’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을 원작으로 한다.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남자가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인연과 죽음 그리고 반복된 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김선호는 의문의 공간에서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동재와 전생, 전전생 등 각기 다른 인물까지 1인 다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김선호는 “작품 하는 내내 무대에서 정말 행복했다. 통로에서 만난 배우들, 스태프들 그리고 이 공연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과 관객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기억에 남지 않은 순간이 없다. 배우로서 더 연기적으로 발전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 중 하나로 가슴 깊이 남을 것 같다. 모두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밀통로’를 마친 김선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본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8일 첫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등이다.
 
'2026 김선호 팬미팅 '러브 팩토리' 아시아 투어'도 전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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