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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5’, 북미 선정 올여름 최고 기대작 1위

입력 2026-05-11 17:17:51 | 수정 2026-05-11 17:30:20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 스토리 5’가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에서 선정한 올여름 최고 기대작 1위에 올랐다.

판당고가 6000명 이상의 관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등 대형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꼽혔다.

이번 시리즈는 주인공 보니의 일상에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변화를 다룬다. 장난감들이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인한 새로운 위기를 마주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디와 버즈, 제시 등 기존 캐릭터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토이 스토리 5’가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에서 선정한 올여름 최고 기대작 1위에 올랐다. /사진=판당고 제공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니모를 찾아서’, ‘월-E’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앤드류 스탠튼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엘리멘탈’의 프로듀서였던 맥케나 해리스가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성우진 역시 원년 멤버들이 복귀해 시리즈의 연속성을 이어간다. 우디 역의 톰 행크스,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이 그대로 출연하며, 새로운 캐릭터인 릴리패드의 목소리는 ‘패스트 라이브즈’로 이름을 알린 그레타 리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적인 장난감과 현대적인 스마트 기기의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토이 스토리 5’는 오는 2026년 6월 17일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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