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 세계랭킹을 조금 끌어올렸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최혜진은 지난주 17위에서 2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최혜진이 세계랭킹 15위로 올라섰다. /사진=LPGA 공식 SNS
최혜진은 지난 11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다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내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김효주는 3위를 굳게 지켰다. 김효주는 10일 마무리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효주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면서도 국내 대회에도 틈틈이 출전하고 있는데, 이번이 통산 14번째 KLPGA 투어 우승이었다.
넬리 코다(미국)는 지난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지나 티띠꾼(태국)이 2위로 코다를 추격했다.
한편 세계랭킹 톱10에 한국 선수는 김효주가 3위로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김세영이 11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유해란은 한 계단 올라 12위가 됐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에 이어 준우승한 박현경이 10계단 뛰어올라 7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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