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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4기 주택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6-05-12 17:03:19 | 수정 2026-05-12 17:03:15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선정 평가에서 우수한 운용 역량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선정 평가에서 우수한 운용 역량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B증권 제공



이번 선정은 KB증권의 운용 역량과 KB금융그룹 차원의 사업 경험이 결집된 성과라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 주택도시기금 운용 목적에 맞춘 맞춤형 전략 수립은 물론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룹 리서치 역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신뢰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 제안은 과거 산재보험기금 및 연기금투자풀 운용본부장을 역임한 기금 운용 전문가인 김성희 KB증권 OCIO솔루션본부 상무보가 총괄했다.

김 상무보는 "다양한 공공기금 운용 경험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과 그룹 인프라를 결집해 최적의 운용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 선정의 원동력이었다"며 "기금 특성에 부합하는 운용 체계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KB국민은행이 주택도시기금 관련 수탁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기금 운용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KB증권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국내 OCIO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형 공공기금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OCIO 사업을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민간 기업 및 퇴직연금 기금 등 수요 확대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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