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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아락치와 통화...'HMM 나무호 피격' 사실관계 입장 요구

입력 2026-05-17 21:10:19 | 수정 2026-05-17 21:10:02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한국선박 HMM 나무호 피격과 관련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최근 우리선박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해 현재 우리정부의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고, 이란측에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조 장관은 이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과 자유로운 항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락치 장관은 현재 중동 정세와 관련된 이란의 입장을 설명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대치 상황이 조속히 종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통항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명했다.

양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위해 양측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 HMM 나무호가 8일(현지시간)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아랍에미리트(UAE)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6.5.8.사진=얀힙뉴스 [연합뉴스TV 제공]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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