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관련 상품 가입을 일시 제한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관련 상품 가입을 일시 제한하기로 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0일부터 타행의 대면 주담대 갈아타기(대환) 취급을 일시 제한하기로 했다. 이는 실수요자 대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비수도권 소재 주담대의 대면 모기지 보험(MCI) 가입도 제한한다. 지난 6일 수도권 주담대의 MCI 가입을 제한한 데 이어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MCI는 주담대와 함께 가입하는 보험으로, MCI를 가입하지 않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드는 만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족들로선 필수 상품으로 꼽힌다.
다만 집단잔금대출에 대해 농협은행은 현행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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