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태민 기자]GS건설이 경기 오산시 내삼미2구역에서 ‘자이’ 브랜드 주거축을 넓힌다. 지난해 A1블록 공급에 이어 올해 A2블록 분양을 앞두면서 북오산 일대에 27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오는 6월 오산시 내삼미동 288번지 일대 내삼미2구역 A2블록에서 ‘북오산자이 드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33가구, 74㎡ 307가구, 84㎡ 756가구, 99㎡ 218가구, 124㎡ 펜트하우스 2가구, 125㎡ 펜트하우스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지는 앞서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시티’와 함께 내삼미2구역 내 자이 브랜드타운을 이루는 후속 물량이다. 북오산자이 리버시티 1275가구와 합치면 총 2792가구 규모다. 단일 단지 공급을 넘어 오산 북부권에 대규모 브랜드 주거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지역 내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는 오산과 동탄 생활권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이용할 수 있다.
배후수요 측면에서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 동탄 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산업 거점과의 접근성이 거론된다. 동탄권 편의시설과 학원가 이용도 가능해 직주근접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를 겨냥한 단지로 볼 수 있다.
주거환경은 필봉산 산책로와 오산천, 경기물향기수목원, 동탄호수공원 등 주변 녹지와 연계된다. 단지는 남동·남서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되며, 동간 거리와 수납공간 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