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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대비 30일부터 태국 전지훈련…해외파 6명 포함 24명 참가

입력 2026-05-20 12:15:06 | 수정 2026-05-20 12:15:0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23세 이하) 대표팀이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6월 3일 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세 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6 아시안게임은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오는 9월 열린다.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3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3월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내 소집훈련 중 미국과 연습경기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 포함 24명을 소집해 진행하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각 포지션별 전술 조합과 실전 활용도를 집중적으로 시험할 계획이다.

24명의 대표팀 소집 명단 중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는 6명(김지수, 양민혁, 윤도영, 이현주, 김명준, 이영준)이다. 지난 3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진행된 국내 소집훈련과 연습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다수 다시 함께하며, 3월에 소집되지 않았던 김민승(파주 프런티어), 백지웅(서울 이랜드), 이승원(강원FC), 하정우(수원FC)가 새로 합류한다. 1월 열린 U-23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강성진(수원 삼성)도 대표팀에 복귀한다.

연령대별로는 2003년생 12명, 2004년생 4명, 2005년생 4명, 2006년생 3명, 2007년생은 1명이 선발됐다.

소속 구단과 조기소집이 합의된 K리그1 선수들과 유럽파 선수들은 오는 24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사전 국내 훈련을 진행하고 30일 출국한다. 국내 훈련 기간에도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K리그2 선수들은 30일, 31일 리그 경기를 마치고 방콕으로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U-23) 태국 전지훈련 소집 명단 (24명)

▲ GK : 김민승(파주 프런티어FC), 김준홍(수원 삼성), 이승환(포항 스틸러스)

▲ DF : 김지수(브랜트포드 FC, 잉글랜드), 강민준(포항 스틸러스), 박경섭(인천 유나이티드), 박성훈(FC서울), 배현서(경남FC), 신민하(강원FC), 최석현(울산 HD), 최우진(전북 현대)

▲ MF : 양민혁(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 윤도영(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잉글랜드), 이현주(FC아로카, 포르투갈) 강성진(수원 삼성), 박승호, 서재민(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백지웅(서울 이랜드), 손정범, 황도윤(이상 FC서울), 이승원(강원FC)

▲ FW : 김명준(KRC 헹크, 밸기에), 이영준(그라스호퍼, 스위스), 하정우(수원FC)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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