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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기업공개 신청 서류 초안 곧 제출...9월 상장 목표

입력 2026-05-21 08:13:46 | 수정 2026-05-21 08:13:37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샘 올트먼이 이끄는 오픈AI가 9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한다.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샘 올트먼이 이끄는 오픈AI가 9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한다.

CNBC는 20일(현지시간), 오픈AI가 21일 기업공개 투자설명서 초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픈AI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과 협력해 곧 상장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오픈AI는 빠르면 오는 9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투자 유치 기준으로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약 8,520억 달러에서 최대 1조 달러 후반대까지 거론되고 있어, 역대급 초대형 IPO가 될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제기했던 1,500억 달러 규모의 소송에서 오픈AI와 샘 올트먼 CEO가 승소하면서 IPO를 가로막던 최대 장애물이 일부 해소되었다.

오픈AI의 상장 준비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IPO 투자설명서를 공개할 준비를 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다.

스페이스X는 최근 1조 2,500억 달러 가치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IPO는 역대급 자금 조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인 앤트로픽도 연내 상장을 검토 중이어서 초거대 스타트업들의 공개시장 자금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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